2023년 7월 25일 화요일
영국에 기반을 두고 있는 넥세온, 배터리 대기업인 Panasonic에 실리콘 음극재의 상업적 공급을 개시하며 전기차 주행 거리를 대폭 개선
넥세온의 첨단 실리콘 음극재는 배터리 전지 에너지 밀도를 최대 50%까지 대규모로 변화시켜 전기차(EV) 주행 거리를 극적으로 개선
Panasonic과 넥세온이 이러한 게임 체인저 소재를 통해 리튬 이온 전지의 파워를 높일 목적으로 2025년부터 시작되는 장기 공급 계약 체결
이번 파트너십은 업계 최초로 상업적으로 공급되는 전기차용 리튬 이온 전지 분야에서 넥세온의 에너지 고밀도 실리콘 음극재를 사용하는 중요한 발표를 의미함
선구적인 배터리 소재 회사인 넥세온은 금일 Panasonic 그룹사인 Panasonic Energy Co., Ltd.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습니다. 넥세온은 리튬 이온의 에너지 밀도를 최대 50%까지 끌어 올리는 잠재력을 가진 첨단 실리콘 기반 음극재를 개발했습니다. 이러한 혁신을 통해 에너지 밀도의 한계를 재정의하고 향상된 배터리 성능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넥세온은 Panasonic에 소재를 공급하는 이번 계약으로 전기차와 관련된 주요 소비자 문제를 해결하는 전지 생산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러한 ‘우수한’ 차세대 소재를 이용함으로써 Panasonic은 전지 제조 공정이나 대규모 자본 투자 없이도 실리콘 산화물과 같은 1세대 소재에 비하여 리튬 이온 전지 음극에 더 높은 비율의 실리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가 증가하면서 전기차 소유주는 비교 불가한 제품 성능, 향상된 차량 주행 거리와 감소된 충전 시간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개선된 성능 이외에도 이러한 기술은 자동차 제조자를 위하여 전기차 배터리 패키지 시스템에서 상당히 비용 절감을 구현합니다.
품질과 혁신 노력으로 잘알려진 Panasonic은 넥세온을 동급 최강의 실리콘 음극재를 개발하는 회사로 인정하였습니다. 넥세온과의 파트너십 체결 결정은 기술 발전의 선도적인 입지를 지키겠다는 Panasonic의 약속을 강조합니다.
“Panasonic과의 파트너십 체결은 당사가 배터리 소재 기술에서 우리가 이룩한 발전을 다시금 확인시켜주는 것입니다”라고 넥세온의 CEO Scott Brown이 말했습니다. “당사의 실리콘 음극재는 전기차의 주행 거리와 충전 속도를 극적으로 개선하였고 운전자의 우려 사항을 해결하고 더 청정한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가속하도록 지원합니다.”
넥세온은 지속 가능하고 더 효율적인 배터리 기술의 채택을 가속화함으로써 배터리 가치망에 걸쳐 전 세계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냅니다. Panasonic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넥세온의 바이오 기반 소재는 2025년부터 전기차의 동력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번 협업은 리튬 이온 배터리 업계의 성장을 구동하고 전 세계가 향후 탄소 순배출 제로 시대를 향하도록 가속화합니다”라고 Panasonic Energy의 부사장 Shoichiro Watanabe가 말했습니다. “넥세온의 혁신적인 배터리 소재와 당사의 첨단 전지 제조 역량을 통합함으로써 주행 거리 우려 사항 및 충전 시간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전기차 채택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믿습니다.”